2015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할리우드 스타, 키아누 리브스. 당시만 해도 수염이 덥수룩했지만 8일 가진 기자회견장에서는 면도를 하고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나 변함없이 조각 같은 외모로 건재함을 보여줬는데요.<br /><br />면도하느라, 30분이나 지각했지만 특급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 현장을 화면으로 담아왔습니다. <br /><br />조각 같은 외모와 화려한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키아누 리브스가 2015년 새해 첫 내한스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입국한 키아누 리브스<br /><br />지난 2008년 영화 [스트리트 킹] 이후 두 번째 내한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. <br /><br />지난 8일 국내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면도를 결심한 키아누 리브스는 기자회견장에 30분 늦게 도착했는데요.<br /><br />말끔하게 면도한 모습으로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는 서툰 한국어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.
